동대문구 화장실 벽타일 교체를 알아보시던 분들께 참고가 될 현장입니다. 거실 화장실 벽면의 타일 일부가 들뜨고 깨진 상태여서, 들뜬 타일 부분수리와 새 타일 부분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먼저 살펴봤는데요. 처음 들뜬 타일 두 장뿐 아니라 그 주변까지 확인해 보니, 추가로 들뜸이 있는 타일까지 포함해 모두 아홉 장을 교체 범위로 잡았습니다. 이번 화장실 벽타일 교체는 벽면의 들뜬 부분을 정리한 뒤 새 타일을 붙이고 마감까지 이어간 작업입니다.
1. 들뜸·파손 범위 확인과 주변 보양
먼지에 민감하다는 요청이 있어 화장실 근처의 방문부터 보양비닐로 막아 두었습니다. 그다음 벽면을 차례로 확인하면서 들뜬 곳을 표시했고, 깨진 욕실타일 보수가 필요한 범위를 빠뜨리지 않도록 주변 타일까지 함께 점검했습니다.

2. 들뜬 벽타일 철거
확인한 아홉 장의 벽타일을 철거했습니다. 기존에는 타일 위에 다시 붙이는 덧방 방식으로 시공되어 있었고, 철거한 자리에서는 기존 접착재가 남아 있는 상태도 확인됐습니다. 들뜬 타일 부분수리는 들뜬 타일만 떼어내는 데서 끝내지 않고, 다음 공정을 할 수 있게 벽면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3. 벽면의 기존 접착 잔여물 정리
철거 뒤에는 스크래퍼로 벽면에 남은 기존 본드 잔여물을 제거했습니다. 벽에 남은 먼지와 분진도 빗자루로 정리한 다음 새 타일을 붙일 면을 준비했습니다. 깨진 욕실타일 보수는 새 타일의 겉모양만 맞추는 작업이 아니라, 이렇게 기존 바탕면을 정리하는 과정까지 이어졌습니다.

4. 새 타일 부착과 간격 맞춤
기존 타일과 완전히 같은 제품은 구하지 못해, 시중의 250×400 규격 타일 가운데 색상이 가장 비슷한 타일을 골라 사용했습니다. 에폭시와 우레탄 변성 실리콘, 폼본드를 활용해 타일을 부착하고 평탄클립과 줄눈간격제로 줄을 맞췄습니다. 욕실 타일 교체를 진행할 때는 붙이는 동안 타일의 오와 열이 흐트러지지 않게 확인했습니다.

5. 줄눈 및 모서리 실리콘 코킹 마감
약 한 시간의 양생 시간을 둔 뒤 평탄클립과 줄눈간격제를 제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줄눈 작업과 모서리 실리콘 코킹을 마무리하고, 줄눈이 만나는 부분의 간격과 단차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화장실 벽타일 교체 후에는 기존 타일과 새 타일 사이에 약간의 색 차이가 남을 수 있어, 현장에서는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작업을 마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들뜬 타일은 몇 장까지 교체했나요?
이 현장에서는 모두 아홉 장을 교체 범위로 확인했습니다. 처음 들뜬 두 장과 그 주변의 추가 들뜸 타일 일곱 장을 함께 점검한 결과입니다.
새 타일은 기존 타일과 같은 제품으로 시공했나요?
같은 타일은 구하지 못해 250×400 규격 중 색상이 가장 비슷한 타일을 사용했습니다. 욕실 타일 교체 뒤에는 기존 타일과 새 타일 사이에 약간의 이색감이 남을 수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타일 철거 전에는 어떤 준비를 했나요?
화장실 인근 방문을 보양한 뒤 들뜸 범위를 점검했습니다. 철거 후에는 벽면의 기존 본드 잔여물과 먼지, 분진을 정리하고 새 타일을 부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