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베란다에서 통로를 넓히기 위해 기존 상부장을 철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바로 위에 설치된 수납장 때문에 건조기를 직렬로 놓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베란다 수납장 철거와 폐기물 정리까지 함께 진행했습니다.
1. 상부장 철거 전 내부와 작업 동선 확인
현장에 도착해서 먼저 상부장의 위치와 베란다 공간을 살펴봤는데요. 수납장 안쪽 선반과 문짝 상태를 확인하고, 철거한 자재를 좁은 공간 밖으로 옮길 동선을 먼저 잡았습니다. 상부장 주변에는 배관도 있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작업 순서를 정한 뒤 준비했습니다.

2. 문짝을 분리해 본체 무게 줄이기
그다음 상부장 문짝부터 분리했습니다. 경첩 나사를 하나씩 풀어 문짝을 떼어낸 뒤 본체 무게를 줄였는데요. 좁은 베란다에서 본체를 내릴 때 문짝이 남아 있으면 작업이 불편할 수 있어 이 과정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이번 베란다 선반 제거 작업도 본체를 철거하기 전에 내부를 비우고 문짝을 분리한 뒤 이어 갔습니다.

3. 상부장 본체와 내부 선반 탈거
문짝을 분리한 뒤에는 수납장 안의 선반을 빼고 본체를 고정한 피스를 풀었습니다. 벽체 앙카피스와 상부 고정피스로 고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한쪽에서 본체를 받치면서 천천히 내려줬습니다. 내려놓은 본체와 선반은 베란다 밖으로 옮겨 두었고, 붙박이 수납장 철거 과정에서 남는 부재도 함께 분리했습니다.

4. 받침대와 벽면의 남은 고정 흔적 정리
상부장을 탈거한 자리에는 피스 구멍과 앙카 잔여물, 목재 받침대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튀어나온 앙카를 제거하고 남은 목재 받침대를 떼어내면서 벽면을 정리했습니다. 수납장을 떼어낸 뒤 바로 마감하는 것이 아니라, 벽에 남은 고정 부위까지 확인한 공정이었습니다.

5. 해체한 수납장을 분리하고 폐기물 정리
마지막으로 철거한 상부장 본체, 문짝, 선반을 분리해 정리했습니다. 철거 폐기물 처리는 해체한 자재를 모아 정리하는 순서로 진행했고, 베란다와 실내에 남은 먼지와 톱밥도 함께 치우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베란다 수납장 철거 뒤 남은 자재까지 정리한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건조기 직렬 설치를 위해 베란다 통로 위쪽의 수납장을 철거한 사례입니다. 문짝과 선반을 먼저 분리하고 본체를 내린 뒤, 벽면에 남은 고정 흔적과 철거 폐기물 처리까지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붙박이 수납장 철거가 필요한 공간이라면 수납장 크기뿐 아니라 주변 배관과 자재 이동 동선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베란다 선반 제거를 함께 진행할 때도 해체한 부재를 어떻게 옮기고 정리할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부장 문짝은 왜 먼저 분리했나요?
문짝을 먼저 떼어내 본체 무게를 줄였습니다. 원본 작업 기록에 따라 경첩 나사를 풀어 문짝을 분리한 뒤 본체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수납장 철거 뒤 벽에는 무엇이 남았나요?
피스 구멍과 앙카 잔여물, 목재 받침대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튀어나온 앙카와 받침대를 제거해 벽면을 정리했습니다.
해체한 수납장 자재도 함께 정리했나요?
네, 상부장 본체와 문짝, 선반을 분리해 정리했습니다. 작업 마지막에는 베란다와 실내에 남은 먼지와 톱밥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