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걸레받이 파손 보수 문의로 진행한 현장입니다. 공실을 전세로 내놓기 전, 거실 코너 걸레받이의 필름이 벗겨지고 모서리가 찍힌 부분을 정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손상 부위를 퍼티로 보강한 뒤 같은 결 방향의 시트지로 마감했습니다.
1. 코너 걸레받이의 필름 벗겨짐과 파손 부위 확인
현장에 도착해서 먼저 거실 코너 부분을 살펴봤는데요. 약 10cm 정도의 걸레받이 표면 필름이 벗겨져 안쪽 재질이 드러나 있었고, 모서리는 찍혀 움푹 들어가 있었습니다. 필름 끝도 갈라져 들떠 있어 그대로 덮기보다 손상 범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기존 색상과 나뭇결을 맞추기 위해 작은 필름 조각을 조심스럽게 채취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걸레받이 파손 보수 범위와 시트지 마감 방향을 함께 정했습니다.

2. 들뜬 필름 제거와 퍼티 충진
그다음 들뜬 필름과 벗겨진 부분은 커터칼로 정리했습니다. 손상 부위 주변에 남은 먼지와 이물질도 닦아내어 퍼티가 들어갈 작업면을 만들었습니다.
코너는 두 면이 만나는 자리라 빈틈이 남지 않도록 퍼티를 채웠습니다. 이번 몰딩 깨짐 수리는 파인 부분의 형태를 다시 잡는 과정이 먼저였기 때문에, 표면을 한 번에 두껍게 덮지 않고 필요한 부분을 보강해 진행했습니다.

3. 퍼티 보강과 단계별 샌딩
충진한 퍼티가 굳은 뒤에는 사포로 표면을 다듬었습니다. 거친 사포부터 중간, 고운 사포 순으로 사용해 튀어나온 부분을 정리했고, 퍼티와 샌딩은 2~3차례 반복했습니다.
최종 샌딩을 마친 뒤에는 주변 걸레받이 면과 코너를 손으로 만져 보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확인했습니다. 몰딩 깨짐 수리에서는 시트지를 붙이기 전 바탕면의 높이와 모서리 형태를 고르게 잡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4. 프라이머 도포로 시트지 부착면 준비
샌딩으로 면을 정리한 다음에는 필름이 붙을 자리에 프라이머를 도포했습니다. 바닥 가까이에 있는 걸레받이는 청소기나 걸레질 과정에서 닿기 쉬운 부분이어서, 시트지를 붙이기 전 부착면을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이후 걸레받이 필름 시공에 사용할 재단 필름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처럼 퍼티와 샌딩을 거친 코너 면은 필름 마감 전 상태로 남아 있었습니다.

5. 나뭇결 방향을 맞춘 시트지 부착과 가장자리 마감
마지막으로 보수 부위 길이보다 조금 길게 시트지를 재단하고 기존 걸레받이의 나뭇결 방향에 맞춰 붙였습니다. 코너가 까진 자리였기 때문에 열풍기로 열을 살짝 가하면서 들뜸이 생기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필름을 붙인 뒤에는 위아래 가장자리를 세밀하게 잘라 냈고, 작업 중 나온 잔해도 정리했습니다. 걸레받이 필름 시공을 마친 뒤에는 코너 면과 주변 걸레받이의 결이 이어지는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걸레받이 원상복구는 파손된 코너 부위를 중심으로 진행한 작업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벗겨진 걸레받이 필름은 어떻게 보수했나요?
들뜬 필름을 먼저 제거하고 파인 코너 부위에 퍼티를 채운 뒤 샌딩으로 면을 다듬었습니다. 그 위에 기존 나뭇결 방향에 맞춘 시트지를 붙이는 순서로 걸레받이 파손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파손된 코너도 시트지로 마감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퍼티로 코너의 파인 부분을 보강하고, 프라이머 작업 후 시트지를 부착했습니다. 모서리에는 열을 살짝 가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원상복구 작업에서 어떤 부분을 확인했나요?
시트지 부착 후 코너 면과 가장자리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걸레받이 원상복구에서는 기존 걸레받이와 나뭇결 방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맞춰 작업했습니다.